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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서 절친 뷔 어깨에 기대어 '애교'부리는 지민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새해 소망을 말하는 뷔에게 귀여운 애교를 부려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방아방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대표 귀염둥이 지민이 공식 석상에서 절친 뷔에게 애교를 뽐냈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는 '2018 MBC 가요대제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2019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앞두고 MC들과 간략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MC 노홍철이 새해 소망을 묻자 지민은 "일단 올해 감사해야 할 분들이 너무 많다"라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2018 MBC 가요대제전'


이어 지민은 "그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많은 분께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서라도 더 괜찮은 제가 되는 게 목표다"라고 답했다.


이후 뷔도 2019년에 더 멋진 앨범으로 돌아오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옆에서 때아닌(?) 애교를 보여준 지민이었다.


인사이트MBC '2018 MBC 가요대제전'


뷔의 얘기를 듣던 지민은 해맑은 미소를 짓더니 자신의 턱을 그의 어깨에 살포시 올렸다.


지민은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팬클럽 '아미'의 심장을 제대로 아프게 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지민이는 언제나 애교가 넘친다", "내가 뷔였으면 좋겠다", "두 사람 케미 너무 보기 좋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Tube '방아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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