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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이승기 '뒤통수'친다?"···250억 들어간 '배가본드' 예고편 최초 공개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불리는 SBS '배가본드'가 블록버스터급 액션과 이승기, 수지의 뜨거운 로맨스가 담긴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인사이트SBS '배가본드'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MBC '구가의서' 이후 이승기와 수지가 또다시 만났다.


지난해 12월 31일 SBS '배가본드' 측은 이승기와 수지가 주연을 맡은 해당 드라마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얼굴에 상처가 난 채 총격전에 뛰어드는 이승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승기는 "조카 죽인 놈 잡으러 내 돈으로 왔는데"라며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조카의 이야기를 꺼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배가본드'


조카를 잃은 그는 은폐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위험에 뛰어들었다가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된다.


이어서 이승기 앞에는 비행기 추락 사고를 안타깝게 여기는 국정원 블랙 요원 수지가 등장했다.


수지는 열정적인 수사 본능으로 이승기와 함께 누군가를 뒤쫓았다.


영상 말미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이승기는 자신이 찾던 사람의 정체로 추정되는 이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배가본드'


까만 베일에 싸인 여자, 그의 정체는 바로 수지였다.


자신과 공조하던 수지의 충격적인 반전 모습에 이승기의 눈빛은 사정없이 흔들리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 속에는 많은 비밀을 감추고 있는 백윤식과 이경영, 신성록까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배가본드'는 250억원이 투입된 대작답게 화려한 액션과 이승기와 수지의 뜨거운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배가본드'는 오는 5월 초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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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배가본드'


Naver TV '배가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