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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먹는다"···조선판 19금 좀비물 '킹덤' 새 예고편

1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부산행'을 이을 역대급 좀비물 드라마 '킹덤'이 베일을 벗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킹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부산행'을 이을 역대급 좀비물 드라마 '킹덤'이 베일을 벗었다.


1일 넷플릭스에는 '킹덤'의 새로운 예고편이 올라왔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난 후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조선의 끝에서 굶주리다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국 최초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킹덤'은 tvN '시그널', SBS '싸인' 등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받은 김은희 작가의 새 작품이다.


인사이트넷플릭스 '킹덤'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왕의 안위가 걱정된 왕세자 이창(주지훈 분)은 아버지의 침소에 몰래 들어갔다가 반역자로 몰리게 된다.


이후 왕의 병에 관한 진실을 알고 있는 의원을 찾아간 그는 의녀 서비(배두나 분)와 좀비로 변해버린 시민들을 마주한다.


끔찍한 역병의 목격자이자 생존자인 서비는 치료법을 찾기 위해 이창의 조력자가 된다.


실질적 권력자 영의정 조학주(류승룡 분)는 이창을 몰아세우며 그와 날카롭게 대립한다.


인사이트넷플릭스 '킹덤'


'킹덤'의 새 예고편은 온몸에 피가 묻은 시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좀비들이 등장하고, 배두나는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먹어?"라고 소리친다.


좀비들을 피해 살기 위해 관아로 뛰쳐드는 백성과 그런 백성들을 못 들어오게 막는 관리의 모습도 나온다.


영상 말미 온통 잿더미로 변한 마을 속 홀로 걸어가고 있는 소녀의 모습은 과연 이창과 서비가 좀비 미스터리를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의 합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킹덤'은 오는 25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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