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지디, 승리부터 제니까지"···증거 다 나와도 '묵묵부답'하는 '불통' YG

인사이트(좌) 사진 제공 = 엘르, (우) 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 열애설에 각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새해 첫날, 2019년 연예계 1호 커플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하지만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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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YG) 측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YG는 지난 2017년 11월 지드래곤과 이주연 간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2018년 10월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 같은 소속사들의 무응답에 누리꾼들은 계속해서 답답함을 나타내고 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