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엑소 멤버 카이와 제니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일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K팝 스타인 이들의 열애설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카이와 제니가 공원 데이트를 한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이는 제니의 숙소까지 차를 타고 가 드라이브를 즐기고, 하늘공원에 도착해 따로 차에서 내리는 치밀함도 보였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럽스타그램'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목도리와 신발 등 커플 아이템으로 보이는 패션들도 다수 존재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에도 열애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데이트는 대부분 차 안에서 이뤄졌다.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열애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두사람은 각각 엑소와 블랙핑크의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