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세일" 제주항공, 오는 9일까지 일본행 항공권 단돈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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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LCC 항공사 제주항공이 여행 '얼리어답터'를 위해 2019년도 첫 특가기회를 제공한다.

지난달 27일 제주항공은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여행 결심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을 정규운임 대비 최대 93% 할인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항공 티켓은 2019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제주항공

우선, 인천발 미식의 천국 일본행 항공권 티켓을 편도 총액 6만 500원부터 판매한다.

한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오사카뿐만 아니라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등 다양한 여행지 티켓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로 '쇼핑의 재미'를 선사하는 대만이나 필리핀, 베트남 항공권 티켓 역시 편도 총액 6만 500원부터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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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인천발 홍콩노선도 동일 가격부터 시작해 부담 없는 로맨틱한 야경트립이 가능해졌다.

인천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출발 노선도 제공해 지방러들의 설움이 줄어들었다.

특히 지방발 일본행 노선의 경우 편도 총액 5만 3,900원부터 시작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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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목적지의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2019 여행 결심 프로젝트' 특가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판매로, 망설이는 순간 품절될 수 있으니 자세한 노선과 여행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꼼꼼하게 확인해보자.

꿈 같은 여행을 실현하게 만들어 줄 2019년 첫 제주항공 '특가 세일'을 통해 마음껏 힐링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