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선배 동방신기의 완벽한 무대 입 벌리고 감상한 '성덕' 시우민

인사이트2018 MBC 가요대제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동방신기 팬으로 알려진 엑소 시우민이 선배들의 멋진 무대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31일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가 MC 윤아, 노홍철, 민호, 차은우 사회 아래 열리고 있다.


이날 모모랜드와 선미, 마마무 화사, 방탄소년단 등 가수들의 무대에 이어 동방신기가 등장했다.


동방신기는 '드롭'과 '주문', '운명'을 불러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데뷔 15년 차의 노련미를 자랑하며 여유 있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2018 MBC 가요대제전


이날 카메라에는 동방신기 무대를 지켜보던 시우민이 포착됐다. 카메라에 잡힌 시우민은 선배들의 멋진 무대를 보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시우민은 넋이 나간듯한 표정으로 무대를 뚫어져라 쳐다보기도 했다.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동방신기를 보며 가수의 꿈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는 시우민은 열혈팬임을 증명하듯 입을 다물지 못하고 무대에 집중했다.


시우민의 성덕 현장(?)을 본 누리꾼들은 "동방신기 무대라면 넋 놓고 볼 수밖에 없다", "시우민 반응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우민이 감탄한 동방신기의 환상적인 무대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2018 MBC 가요대제전


Naver TV '2018 MBC 가요대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