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시상하러 나와 무대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KBS 연기대상' 키 180cm 우도환 비주얼

인사이트'2018 KBS 연기대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우도환이 신인상을 시상하러 나와 미친 미모를 뽐냈다.


31일 여의도 KBS홀에서는 '2018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신인상 시상을 하러 전년도 수상자 우도환이 김세정과 함께 무대에 섰다.


화려한 무늬가 눈에 띄는 검은색 슈트에 보타이를 한 우도환은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섹시한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2018 KBS 연기대상'


살이 쏙 빠져 날렵한 얼굴은 샤프한 매력을 자아냈다.


우도환은 키 180cm로, 순식간에 무대를 '런웨이'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의 넘사벽 미모에 관객들 역시 환호를 보냈다.


김세정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마저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던 우도환의 비주얼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우도환은 지난해 '매드독'에서 열연을 펼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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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2018 KBS 연기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