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클럽 가면 내 옆에서 춤추고 있을 것 같은 '클럽 홀릭' 연예인 7명

인사이트좌측부터 승리, 박나래 / (좌) Instagram 'seungriseyo', (우) Instagram 'wooju1025'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불금이 되면 많은 사람이 화려한 조명과 음악 소리로 가득 찬 클럽에 모인다.


심장을 쿵쿵 뛰게 하는 리듬에 몸을 맡기다 보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절로 풀리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클럽의 매력에 한 번 빠지게 되면 헤어 나오지 못하기 일쑤다.


연예인 중에서도 남들 못지않게 클럽을 사랑하는 이들이 여럿 존재한다.


어쩌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주변에서 넘치는 흥을 발산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스타들을 알아보자.


1. 승리


인사이트Instagram 'seungriseyo'


가수뿐만 아니라 사업가로도 성공 궤도를 달리고 있는 승리는 서울에서 직접 클럽을 운영 중이다.


승리는 종종 해당 클럽에 방문해 직접 디제잉을 하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평소 흥이 넘치는 승리는 각종 예능 방송을 통해 클럽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 박나래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나래바'를 운영할 정도로 음주가무를 즐기는 박나래도 클럽을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최근 박나래는 개그맨 중 가장 핫한 DJ로 급부상하며 진정한 '클러버'임을 입증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디제잉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3. 남태현


인사이트Youtube 'Nam만고양이'


남태현은 그룹 위너에서 탈퇴한 뒤 클럽 DJ로 깜짝 변신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실제로 남태현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여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잘생긴 미모를 자랑하는 남태현이 음악에 몸을 흔들며 디제잉 하는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입덕'하게 된다는 후문이다.


4. 박명수


인사이트Instagram 'dj_gpark'


EDM 음악을 좋아하는 박명수도 클럽을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인뿐만 아니라 DJ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명수는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이때 박명수는 "불토 디제잉 할 때 너무 즐겁다. 이런 기회를 갖는 게 너무 행복하다"라며 기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5. 박수홍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고상한 외모 때문인지 왠지 시끄러운 곳을 싫어할 것 같은 박수홍도 클럽을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박수홍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주 클럽에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그는 무아지경 춤을 추며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6. 류승범


인사이트블루스피릿


영화배우 외에도 DJ로 활동하고 있는 류승범은 각종 공식 석상에서 스스로 '클러버'임을 입증했다.


류승범은 클럽 문을 열자마자 춤추는 행동파라고 하는가 하면, 독일 베를린에서 클럽을 다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류승범은 남다른 춤선을 자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7. 장근석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장근석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서 클럽을 즐겨 방문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장근석은 '연예가중계' MC를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토요일 밤마다 클럽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없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