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2018 OCN 연기대상' 한다면 '대상' 받을 것 같은 배우

인사이트OCN '손 the gues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말에 채널 OCN에서 '2018 연기대상'을 실시한다면 대상을 받을 배우는 누구일까.


2018년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케이블 드라마가 많은데, '손 the guest',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2' 등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한 OCN 드라마들이 유독 눈에 띈다.


하지만 OCN에서는 별도의 연말 시상식을 진행하지 않는다. 


이에 연말을 마무리하며 화제작을 총정리하고 싶었던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인사이트OCN '손 the guest'


마이데일리 측은 수십 명의 방송 관계자를 대상으로 'OCN 연기대상이 있다면 주고 싶은 올해의 연기대상자는?'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1위로 뽑힌 배우는 바로 '손 the guest'에서 열연한 배우 김동욱이었다.


국내 최초 엑소시즘을 소재로 한 '손 the guest'는 19세 등급을 받은 공포물이지만 4.1%의 준수한 시청률을 자랑하며 화제의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인사이트OCN '손 the guest'


김동욱은 극 중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윤화평 역을 맡아 귀신, 퇴마, 빙의 등 쉽지 않은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첫 등장부터 영매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위기의 상황에서 인간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에 이어 '손 the guest'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동욱의 몸과 정신을 불사르는 열연은 많은 시청자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방송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OCN 연기대상이 있다면 주고 싶은 올해의 연기대상자는?' 설문조사에서 '라이프 온 마스'의 배우 정경호와 '손 the guest'의 배우 김재욱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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