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래퍼 그레이를 발굴한 사람은 '스윙스'였다"

인사이트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실력도 좋은데 얼굴까지 훈훈한 래퍼 그레이를 발굴한 연예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지난 28일 그레이는 자신의 SNS에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3회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주인공의 최측근 관계자들이 주인공의 일상을 보고 다음 행동을 예측해 답을 맞히는 퀴즈게임 프로그램이다.


이번 3회에서는 그레이가 출연해 그의 관계자들과 함께 3백만원을 걸고 문제를 풀 예정이다.


인사이트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그레이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그와 같은 AOMG 소속인 래퍼 로꼬가 등장한다.


그레이는 "저를 처음 발굴한 사람이에요"라며 자신이 연예계에 발을 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또 다른 사람도 소개했다.


예고편 속에서 그레이를 발굴한 사람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돼 정체를 확실히 알아볼 수 없다.


인사이트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하지만 모자이크 처리된 영상을 자세히 보면 외모와 헤어스타일이 래퍼 스윙스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윙스 다 티 나는데 왜 가렸지", "노란색 머리 누가 봐도 스윙스", "대놓고 스윙스", "돈가스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윙스는 어떻게 그레이를 래퍼의 길로 인도했을까.


흥미로운 이 같은 비화는 오는 2019년 1월 3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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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Naver TV '니가 알던 내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