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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방탄' 뷔 생일에 박보검이 올린 깜짝 축하 글

오늘(30일) 생일을 맞이한 절친한 친구 뷔를 위해 박보검이 직접 축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박보검이 절친한 친구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의 생일을 맞아 직접 축하 인사를 전했다.


30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태형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보검이 공개한 사진에는 유채꽃 사이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지난해 함께 떠났던 제주 여행 도중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인사이트Twitter 'BOGUMMY'


현재 tvN '남자친구'에 출연 중인 박보검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절친한 뷔의 생일을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태형아"라는 문구에서 박보검과 뷔의 깊은 우정을 느낄 수 있다.


박보검은 과거 KBS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던 중 뷔와 친분을 쌓게 됐다.


이후 단둘이 여행을 떠날 정도로 깊은 우정을 다져 나가고 있다.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에 누리꾼들은 "지금 내 입꼬리 귀까지 올라갔다", "두 사람 사이에 나만 끼우면 될 거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올해 26살로, 24살인 뷔의 2살 형이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