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갈래머리하고 '뿌까'로 변신(?)한 '블랙핑크' 제니

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솔로'로 활동 중인 제니가 사랑스러운 '뿌까 머리'를 하고 나타나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지난 26일 제니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멤버들과 찍은 사진 속 제니는 사랑스러운 양 갈래머리를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뽐내는 멤버들 사이에서 제니는 빨간 리본으로 머리를 묶은 채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Instagram 'blackpinkofficial'

그중에서도 제니의 독사진은 블랙핑크 멤버인 리사가 촬영해준 것이라 의미를 더한다.

제니는 귀여운 빨간 카디건과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서 시크한 표정을 한껏 뽐내고 있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제니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제니는 지난 11월 12일 솔로 앨범 'SOLO'로 컴백해 대중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SOLO'는 가식적인 연인 관계보다는 화려한 솔로가 훨씬 좋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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