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yunghun071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18년 최고의 작품으로 뽑히고 있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9일 배우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었소"라는 글과 함께 '미스터 션샤인'의 배우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은숙 작가를 비롯한 이병헌, 김태리, 김민정, 유연석, 변요한 등 '미스터 션샤인'의 주연들이 모두 모여있다.
이들은 김민정의 휴대폰을 보며 박장대소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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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인 '미스트 선샤인' 주역들의 회동 소식에 많은 팬들은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다시보기 해야겠어", "다른 작품도 같이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은숙 작가의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과거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병헌이 자신을 버린 조국 조선으로 돌아와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최종화 18.1%(닐슨 코리아 제공)라는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남기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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