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LIVE 'YG 보석함'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YG 보석함' 방예담이 청량한 미모로 시그널송을 완벽히 소화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V LIVE 'YG 보석함'에서는 데뷔조인 트레저(Treasure) 6인의 시그널송 무대가 공개됐다.
시그널송 '미쳐가네'는 사랑하는 이에게 닿고 싶은 마음을 담은 청량한 분위기의 곡.
V LIVE 'YG 보석함'
이날 시그널송 무대에는 트레저 6인 방예담, 김준규, 케이타, 마시호, 하윤빈, 김연규가 올랐다.
트레저 7인 버전으로 공개됐던 '미쳐가네'와 달라진 파트 분배, 색다른 케미가 돋보였다.
그중 방예담은 파트를 가리지 않는 곡 소화력과 남다른 끼로 6년 차 연습생다운 실력을 증명해 보였다.
V LIVE 'YG 보석함'
브이넥 니트에 명찰이 달린 교복 재킷을 입고 등장한 방예담은 풋풋하고 청량한 외모로 도입부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그는 매력적인 춤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빈틈없이 꽉 채웠다.
어떤 무대에서도 돋보이는 법을 아는 방예담의 재능에 시청자들은 "예담이 제발 데뷔해주라", "방예담 진짜 안정적이네", "방예담 없는 데뷔조 상상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V LIVE 'YG 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