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시에로코스메틱의 '젤러시 아카이브 립플럼퍼'가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시에로코스메틱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젤러시 아카이브 립 플럼퍼'가 2017년 9월 첫 출시 이래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젤러시 아카이브 립플럼퍼'는 고추추출물과 생강뿌리오일, 보르피린 성분이 바르는 즉시 입술을 팽팽하게 부풀려주는 플럼핑 효과에 립밤의 촉촉한 보습력, 은은하게 물드는 틴트 효과까지 겸비해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7년 9월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던 시에로코스메틱 립플럼퍼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 5월 3가지 컬러를 추가 출시했다.
제품의 실사용자들이 SNS에 플럼핑 효과와 발색 인증샷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7초에 한 개씩 판매되는 립플럼퍼의 절대강자로 떠올랐다.
이어 지난 9월에는 글리터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펄 젤러시 레드와 펄 마르살라 컬러를 출시하며 총 9가지의 컬러차트가 완성됐다.
9월 올리브영 입점 후 인기가 더욱 높아져 최근 올리브영 고객들만을 위한 단독 제품으로 새로운 패키지에 담긴 '플럼핑 밤'이 출시됐다.
시에로코스메틱 마케팅 담당자는 "'젤러시 아카이브 립 플럼퍼'는 출시 후 1년이 조금 넘는 짧은 시간 동안 30만 개 판매를 기록할 만큼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많은 분들이 '시에로코스메틱'하면 '립 플럼퍼'를 떠올릴 만큼 브랜드를 대표하게 된 제품으로,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더욱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입문 아이템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에로코스메틱의 젤러시 아카이브 립플럼퍼는 시에로코스메틱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