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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도중 빵 터지자 '191cm' 윤균상 품에 쏙 안겨버린 '쪼꼬미' 김유정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에서 남다른 호흡을 뽐내는 김유정과 윤균상이 촬영 외 시간에도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유정과 윤균상이 현실에서도 '꽁냥' 케미를 선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26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 측은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즐겁게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윤균상(장선결 역)과 김유정(길오솔 역)은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은 "좋아합니다. 초콜릿 같은 거"라고 말하더니 양손으로 소심하게 초콜릿을 쥐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진지한 윤균상의 자태를 보고 있던 김유정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지고 말았다.


결국 NG가 나고 말았고, 김유정은 윤균상의 손을 잡고 제자리에 풀썩 주저앉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어 김유정은 윤균상의 품에 안겨 한참을 웃었고, 윤균상은 그런 그를 토닥여주며 '현실커플' 같은 면모를 뽐냈다.


그럼에도 웃음이 그치질 않자 김유정은 윤균상에게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며 귀엽게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커플 찬성입니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보기 좋다", "나도 윤균상 품에 안기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 관련 영상은 1분 5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