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방탄' 정국 신년인사를 'MBC 가요대제전' 광고로 넣은 중국 팬 클래스

인사이트Twitter 'headliner_j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팬클럽이 2019년 새해부터 엄청난 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31일 방송될 MBC '2018 가요대제전'에 방탄소년단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중국 바이두 정국 팬클럽이 광고를 진행한다.


팬클럽 측은 이미 홍보물과 광고 영상까지 제작해 공개한 상황.


광고 영상은 '2018 가요대제전' 중간 광고로 총 3차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두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연말 시상식은 그 파급력이 평소보다 훨씬 커 광고 단가가 상상 이상을 자랑한다.


특히 2018년의 끝과 2019년의 시작을 알리는 31일 시상식은 단연 억대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이번 광고 집행은 중국 팬들의 엄청난 화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MBC '2018 가요대제전'


국내 팬들도 "대륙은 서포트 수준도 남다르네", "연말 시상식 중간 광고에 정국이 나온다니", "이 사람들 도대체 얼마를 쓴 거냐" 등 감탄과 존경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중국 팬들은 앞서서도 엄청난 서포트 클래스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아쿠아리움에서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홍보물과 퍼레이드를 개최해 전 세계 '아미'들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바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