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방예담 깜짝 놀라게 한 'YG 보석함' 14살 연습생의 랩 실력

Naver TV 'YG 보석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과 연습생 모두를 놀라게 한 2005년생 괴물 래퍼가 등장했다.

지난 11월 23일 공개된 'YG 보석함' 2화에는 29인의 YG 트레저가 개인 평가를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그중 막내라인인 C 그룹 정준혁과 A 그룹 최현석의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대결에서 14살 정준혁은 파워풀하고 임팩트 있는 자신만의 랩을 선보였다.

Naver TV 'YG 보석함'

2005년생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당당한 자신감을 보였던 정준혁은 유창한 영어 랩으로 평가 무대를 시작했다.

정준혁은 개성 강한 목소리와 화려한 플로우를 자랑하며 무대를 이어갔다.

대결 상대인 최현석이 바로 앞에 지켜보고 있었지만 그는 주눅 들지 않은 모습으로 거침없는 랩을 내뱉었고, 지켜보던 양현석은 정준혁의 무대에 감탄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소속사 관계자들과 방예담을 포함한 연습생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정준혁은 당당히 월말평가 1등을 차지했다.

Naver TV 'YG 보석함'

'14살 래퍼 정준혁'은 자신의 정체성이 확실한 목소리와 유려한 플로우를 자랑하는 YG의 기대 연습생이다.

그는 최근 'YG 보석함'에서 형들에게 뒤지지 않는 실력과 넘치는 패기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YG 보석함'은 연습생 캐스팅부터 오디션, 트레이닝 시스템, 월말평가,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까지 YG만의 차별화된 신인 제작기를 통해 2019년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탄생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VLIVE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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