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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짱친'이라고 소문난 '아이린과·슬기'가 스케줄 없을 때 단둘이 하는 일

레드벨벳의 '대표 단짝' 아이린과 슬기가 스케줄이 없을 때 했던 일들이 소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witter 'thinkB32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 멤버들 중 유독 가까운 사이를 자랑하는 아이린과 슬기의 훈훈한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가 평소에 하는 일'에 대해 소개한 글이 게재됐다. 


그중 과거 아이린과 슬기가 서로에게 작성한 롤링페이퍼 글이 눈길을 끌었다.


서로에 대한 훈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해당 롤링페이퍼 글은 데뷔 초기에 작성한 것으로 보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리더 아이린은 "우리가 같이 얘기하고 바라왔던 날이 드디어 왔어"라며 얘기를 시작했고 "나도 많이 부족하겠지만 같이 열심히 하자"라며 슬기에게 애정 가득한 글을 남겼다.


슬기 또한 "언니 말 안 해도 알죠? 제가 사랑하는 거. 리더로서 많이 힘들 텐데 저희가 잘 따라갈게요. 고마워요"라며 아이린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레드벨벳 멤버들 중 연습생 기간을 가장 오래 함께 했던 둘의 끈끈함을 느낄 수 있는 글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redvelvet.smtown'


뿐만 아니라 아이린과 슬기는 평소 쉬는 시간에 팬들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자주 하기로 유명하다.


최근 아이린과 슬기는 크리스마스 기념 라이브 방송을 하며 둘의 '절친 케미'를 여실히 보여줬다.


비행기를 탈 때도 항상 둘이 붙어 앉는다는 아이린과 슬기의 '단짝 조합'에 팬들은 "이 조합 응원합니다", "롤링페이퍼 보니까 둘이 얼마나 끈끈한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둘이 라이브 방송 많이 해줘"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redvelvet.smtown'


인사이트Twitter 'dotori_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