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베네피트의 롤러 라이너 아이라이너와 브라이트 펜슬은 워터 프루프 기능으로 번짐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26일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는 트루 매트 아이라이너 '롤러 라이너 아이라이너'와 핑크 점막 아이 펜슬 '롤러 아이 브라이트 펜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네피트롤러 라이너 아이라이너는 24시간 롱웨어 및 워터 프루프 기능으로 번짐 없이 또렷하고 날렵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정교하게 디자인된 팰트 팁은 롤러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라인 컨트롤을 도와주어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컬러는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브라운, 섹시하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는 블랙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블랙 컬러는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도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롤러 아이 브라이트 펜슬은 눈가에 형광등을 켠 듯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핑크 점막 아이 펜슬이다. 8시간 지속력 및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해 시간이 지나도 번짐 없이 선명한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눈가 피부와 비슷한 브라이트닝 소프트 핑크 색상이라 인위적이지 않은 내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사용법은 부드러운 펜슬을 이용해 눈 점막과 바깥쪽을 자연스럽게 채워 블렌딩해주면 된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오후만 되면 번지고 얼룩지는 팬더 눈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라이너계의 뉴 히어로"라며 "겨울철 잦은 미스트 사용이나 눈 오는 날씨에도 번짐 없이 깔끔한 눈매로 자신감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