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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 불편해 '직접' 만들어 200억 투자 받은 27살 '안다르' 신애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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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트렌디한 디자인과 색상 여기에 편한 소재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1등 요가복'으로 꼽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요가 강사 출신 신애련 대표가 직접 만든 '안다르'다.


선풍적인 인기 속에 여성용 요가·필라테스복 등 애슬레저 의류업체 안다르가 업계 최초 400억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국내 벤처캐피털(VC) 및 증권사로부터 총 2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직 서른 살도 채 되지 않은 어린 나이의 여성 CEO가 일궈낸 성과라고 하기에는 실로 놀랍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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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의 종합 투자사 네오플럭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NHN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VC들은 안다르에 약 50억 원의 투자금을 납입했다.


투자는 안다르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취득하는 방식.


노우람 네오플럭스 팀장은 "애슬레저 룩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안다르가 전략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올리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안다르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대기업들. 현재 안다르는 17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며, 후속 기관 투자자로는 국내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사모펀드(PE)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andar_ar_'


92년생인 신애련 대표가 2015년 창업한 안다르는 현재 고기능성 소재에 가성비 좋은 상품을 앞세워 요가복 브랜드 시장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 대표가 요가복 브랜드를 창업한 이유는 요가 강사였던 자신의 직업 덕분이었다.


기존 요가복의 품질과 디자인에 한계를 느낀 신 대표는 직접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불편하고 비싼 의류로 취급받던 요가복에 많은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듭한 안다르는 뛰어난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숨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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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좋고 디자인이 세련된 새 요가복 브랜드가 입소문을 타는 건 시간문제였다.


안다르는 첫해 8억 원의 매출에 이어 다음 해에는 70억 원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엄청난 성장을 보였다. 매해 최고 매출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업계 최초 400억 매출을 돌파했다.


브랜드 론칭 이후 3년간 약 2천만 명의 고객을 끌어모으며 명실상부 국내 요가복 1위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특히 요가복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던 'Y 존'을 없앤 '시리 레깅스'는 출시 하루 만에 품절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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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브랜드의 대표이자 한 남자의 아내, 어린 딸의 어머니이기도 한 27살 신애련 대표는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안다르의 기존 사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주력했던 기능성 요가·필라테스 웨어 제품군의 품질을 높이고 디자인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스트리트 패션 감성까지 가미해 새로운 제품군을 론칭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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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현재 신 대표는 자신의 모토이자 목표인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가파른 성장을 뒷받침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업체 간 신뢰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


가장 기본적인 것에 충실하면서도 언제나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는 것. 이것이 '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가장 주목받는 젊은 여성 CEO로 손꼽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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