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이다 광고 모델 된 '인간 사이다' 노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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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노라조가 사이다 광고 모델이 되는 꿈을 이뤘다.

26일 마루기획 측은 그룹 노라조가 사이다 음료 브랜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노라조는 "오 오 사이다. 가슴이 뻥 뚫린다 사이다. 갈증이 사라진다 사이다"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신곡 '사이다'로 컴백했다.

노라조는 사이다를 활용한 기발한 의상과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 안무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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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정도 했으면 사이다 CF 찍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이 줄곧 나왔다.

이 같은 열기에 힙입어 노라조는 지난 25일 JTBC '날보러와요'에서 사이다 회사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노라조는 회사 맞춤형 CM송을 준비한 것은 물론 멤버 조빈은 냄새만으로 방문한 회사의 사이다를 맞추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JTBC '날보러와요'

이러한 열정을 보인 덕분에 노라조는 결국 국내를 대표하는 사이다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된 노라조를 향해 누리꾼들은 뜨거운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JTBC '날보러와요'

Naver TV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