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지방시"···올해 '15살'인 장원영이 팬들에게 받는 조공 수준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이 팬들에게 받은 고액의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장원영 마이너 갤러리'에는 '장원영 갤러리 데뷔 서포트 후기'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장원영을 위해 팬들이 준비한 의미가 담긴 각종 선물이 공개됐다.

팬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선물 중 고액의 명품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Naver 쇼핑

팬들의 선물에는 100만원을 웃도는 '리모와 전자태그 캐리어'에서 부터 90만원 상당의 '지방시 크로스 숄더백'까지 다양한 명품 제품이 포함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80만원을 호가하는 '생로랑 모노그램 마틀라세 클러치 백'과 90만원에 가까운 '발렌시아가 스피드 트레이너' 신발, 고가의 '까르띠에 팔찌' 선물도 장원영에게 전달됐다.

팬들의 조공에 명품 제품만 있던 것은 아니었다.

Naver 쇼핑

장원영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과 팬들의 마음을 담은 엽서북, 액자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도 함께 포함되어 있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장원영을 위한 선물에 누리꾼들은 "선물 클래스가 어마어마하다", "원영아 꽃길만 걷자", "가격도 가격이지만 팬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선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10월 29일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센터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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