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엠마 스톤 잊고 '새 여친'과 열애 중인 앤드류 가필드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


25일 (한국 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앤드류 가필드(35)와 가수 리타 오라(28)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어깨를 기댄 채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itaora'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한 달째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


앤드류 가필드와 열애설이 난 리타 오라는 '제2의 리한나'로 불리는 인기 팝스타다. 과거 현아와 미국 유명 코미디 사이트 '퍼니 올 다이' 촬영을 함께 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15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를 통해 만난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됐다.


그러나 세기의 커플인 만큼 두 사람을 둘러싸고 '재결합설', '약혼설', '결혼설' 등의 이야기가 떠돌았다.


이번 리타 오라와의 열애설을 통해 그간 떠돌던 각종 수소문들이 잠재워졌고, 팬들은 "뜻밖의 조합"이라면서도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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