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owoochan_sant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지난해 방송된 Mnet'쇼미더머니 6'에서 래퍼 우원재에게 '산타 디스'를 받았던 조우찬.
당시 13살이었던 조우찬은 우원재에게 "우찬아 걱정 마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이라는 랩으로 공격받은 바 있다.
이에 조우찬은 보란 듯이(?) 산타는 있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조우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Instagram 's.napdog'
게재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화보 사진을 찍고 있는 조우찬의 모습이 담겼다.
산타 모자를 착용한 조우찬은 깜찍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올해 14살이 된 조우찬은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완벽한 브이라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조우찬의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조우찬은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산타는 우리 주변 어디에도 있어요"라는 글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자신을 디스했던 우원재에게 하는 말인 것 같아 힙합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조우찬 갈수록 멋있어지네", "우찬이가 나의 산타다", "진짜 귀엽다. 남친짤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Instagram 's.napd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