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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원피스 입고 '섹시 산타걸'로 변신해 팬들 심장 저격한 어제자 블랙핑크

지난 24일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블랙핑크가 콘서트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일일 '산타걸'로 변신했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전날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개최된 콘서트 'BLACKPINK ARENA TOUR 2018'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의 모습이 잇달아 올라왔다.


특히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산타 걸 복장을 하고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속 한 장면을 완벽 재현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Twitter 'firstlove_rose'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실제 당시 현장을 찾았던 팬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에서는 섹시한 붉은 끈 원피스에 사랑스러운 산타 모자를 쓴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


크리스마스 캐럴에 맞춰 역동적인 춤을 완벽 소화한 블랙핑크.


콘서트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고혹적인 매력에 뜨거운 찬사를 보내며 응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이날 '산타 걸' 퍼포먼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콘서트장에 온 팬들을 위해 블랙핑크가 특별히 준비한 무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7월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한 뒤 다음 달인 8월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한 블랙핑크는 약 1년 4개월 만에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첫 해외 걸그룹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