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편하게 안무 연습하는데 체대 훈남 느낌이 물씬 나는 비주얼의 아이돌이 있다.
지난 2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안무 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검은색 후드티와 편한 바지를 입은 정국이 안무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얼굴이 청초한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춤을 추면서 흘러내리는 앞머리를 쓸어올리는 정국의 모습은 섹시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그의 탄탄한 몸매였다.
안무 연습 중 중간중간 드러나는 허벅지와 팔 근육 그리고 넓은 어깨는 마치 운동을 막 끝낸 체대 오빠 같은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얼굴은 미대생인데 몸은 체대 오빠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잡을 데 없다"며 정국이 태생 아이돌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19일(현지 시간) 해외 매체 스타모미터(Starmometer)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방탄소년단 정국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국은 K팝 스타, 영화배우, 스포츠 스타, 모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99명의 인물을 따돌리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