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골' 드러나는 드레스 입고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공개한 오나미 근황

Instagram 'skal7996'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개그우먼 오나미가 반전 넘치는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4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들과 후배들과 함께한 소중한 무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청순미를 한껏 뽐내고 있는 오나미의 모습이 담겼다.

턱 끝까지 내려오는 짧은 단발머리를 한 오나미는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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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의 사진에서도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새하얀 드레스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낸 오나미의 반전 몸매였다.

도드라진 쇄골뼈에 넘치는 볼륨감까지 과시한 오나미의 이기적인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와 반전 넘치는 워너비 몸매까지 갖춘 그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나날이 더 예뻐진다", "내년엔 꼭 상 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올해로 10년 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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