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의 정석 'SKY 캐슬' 우주의 깜짝 놀랄만한 과거가 공개됐다

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황우주 역을 연기하고 있는 강찬희의 과거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SKY 캐슬'에서 훤칠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황우주 역을 맡은 강찬희의 과거 이력이 공개됐다.

강찬희는 아이돌 그룹 'SF9'에 속해 있으며, 가수 활동 이전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아역 배우 출신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방송과 작품들에 출연한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SBS '스타킹'

먼저 강찬희는 과거 동방신기의 '풍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그는 지난 2007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유명세를 치렀던 꼬마신기 중, 꼬마 믹키유천을 담당했던 어린이 중 한 명이었다.

강찬희는 '믹키찬희'로 이름을 알렸고, 팬클럽이 생길 만큼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MBC '내 마음이 들리니'

또한 강찬희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도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차동주(김재원 분)의 아역 시절을 소화했던 강찬희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강찬희는 이후에도 다양한 유명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2012년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강마루(송중기 분) 아역을 맡아 '리틀 송중기'라는 칭호를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강찬희는 당시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이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강태준(민호 분)의 아역, MBC '화정'에서 자경(공명 분)의 아역 시절 등을 연기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

tvN '시그널'

강찬희는 tvN 최고의 드라마로 뽑히는 '시그널'에도 출연해 큰 화제를 얻었다.

극 중 주인공 박해영(이제훈 분)의 어린 시절 형 박선우로 출연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알 수 없는 배후 세력에 의해 인주 여고생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죽음을 맞이했지만, 극 전개에 주요 열쇠가 되는 인물을 연기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강찬희는 아이돌 그룹 활동을 준비하며 지난 2016년 SF9으로 데뷔했고, 현재 최고의 화제성을 띠고 있는 JTBC 'SKY 캐슬'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강찬희가 활약하고 있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은 11.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