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뷰티 크리에디터 선발 프로젝트의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코스모폴리탄 지면 화보 기획 및 촬영 기회가 제공된다.
21일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엣지있는 뷰티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차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선발 프로젝트 'FFF BEAUTY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반디케이와 코스모폴리탄이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뷰티 크리에디터(CRE+EDITOR)를 선발하는 뷰티 챌린지다.
크리에디터(CRE+EDITOR)는 크리에이터(Creator)와 에디터(Editor)를 결합한 단어로 어반디케이 &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새롭고 재미있는 뷰티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나갈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의미한다.
FFF 뷰티 챌린지는 예비 크리에이터부터 현직 크리에이터까지 성별, 나이, 직업에 상관없이 뷰티를 사랑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총 100명의 크리에디터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100인은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 간, 3번의 키워드 미션을 거쳐 최종 미션 통과자 3인을 가리게 된다.
뷰티 챌린지 미션 주제는 코스모폴리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완성도 있는 뷰티 콘텐츠 제작을 위해 선발된 크리에디터 전원에게는 미션과 관련된 어반디케이 메이크업 제품이 제공된다.
또한 각 미션별 위너에게는 추가 기프트와 지원금이 증정되며, 코스모폴리탄과 어반디케이 공식 SNS 채널에 본인이 제작한 컨텐츠가 포스팅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모든 미션을 완수한 후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3인은 미국 LA 뉴포트비치에 위치한 어반디케이 본사에 직접 방문해 마지막 뷰티 챌린지 미션 촬영을 수행하게 된다.
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 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종 위너 1인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코스모폴리탄 지면 화보를 직접 기획하고 촬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되며, 매년 여름 코스모폴리탄이 개최하는 '2019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참여 기회도 함께 얻을 수 있다.
한편 어반디케이와 코스모폴리탄이 함께 진행하는 FFF 뷰티 챌린지는 12월 31일까지 코스코폴리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