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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화제의 뮤지컬 '메리골드' 내년 6월까지 연장 공연 확정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뮤지컬 '메리골드'가 큰 인기에 힘입어 연장 공연을 진행한다.

인사이트뮤지컬 '메리골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소확행 뮤지컬 '메리골드'가 논의 끝에 연장을 확정했다.


21일 제작사 '극단 비유' 측은 내년 6월까지 뮤지컬 '메리골드'의 공연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메리골드'는 우리 사회에서 여러 가지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뮤지컬이다. 


주변에서 한 번쯤 보았을 법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마음속 깊이 따뜻함과 울림을 남긴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대학로발전소


우리 삶의 작은 행복을 일깨워주는 뮤지컬 '메리골드'


'메리골드'는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슬픈 소재를 센스 있는 웃음과 신선한 음악으로 풀어내면서 감동과 여운까지 전해주는 작품이다.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 우리 삶의 작은 행복을 일깨워주는 '메리골드'는 이 시대, 이 사회에 있어 가장 필요한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대학로 소확행 뮤지컬 '메리골드'는 대학로 열린 극장에서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8시 회차를 진행하며 토요일, 일요일은 오후 3시, 6시 회차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공연 공연 정보는 '대학로발전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뮤지컬 '메리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