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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남' 이어 이번엔 '세계 매력남' 1위에 선정된 방탄 뷔

공증된 '세계 미남'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글로벌 미디어 '브라이트 사이드' 선정 '2018 세계 매력남 1위'에 등극했다.

인사이트'2018 MAMA 인 재팬'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얼굴 천재'에 이어 '매력 부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근 글로벌 미디어 '브라이트 사이드'(Bright Side) 측은 방탄소년단 뷔가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10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브라이트 사이드는 4개 국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형 플랫폼이다.


무려 4천4백만의 페이스북 팔로워와 2천2백만의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TAETAEYES1230'


순위권에 든 10명은 수천만의 소셜 미디어 사용자를 기반으로 추려진 후보 100명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이들이다.


뷔는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전 세계 유명 스타를 제치고 이름을 올렸다.


2위에는 세계적인 보이밴드 원 디렉션의 제인 말리크, 3위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도넌, 4위 스페인 배우 맥시 이글레시아스 등이 뒤를 이었다.


뷔는 지난해에도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블로그 '스타모멘터' 선정 '2018 아시아의 매력남 1위', 불가리아 여성 사이트 'Dama.bg' 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에 올랐다.


인사이트Twitter 'PredesTINAte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