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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면 고시원서는 못 사는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소름 돋는 작화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소름 돋는 작화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20일 네이버 웹툰의 자회사인 제작사 '스튜디오 N'은 영화·드라마로 제작될 인기 웹툰 라인업 10편을 발표했다.


스튜디오N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원작 웹툰의 영상화를 목표로 지난 8월 8일 설립됐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발표한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다.


드라마화가 확정된 '타인은 지옥이다'는 서울로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입주했다가 겪게 되는 소름 끼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특유의 그림체와 등장인물들의 말투가 공포심을 배가시켜 인기 웹툰 순위에 올라 있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팬들은 대박 웹툰의 드라마 제작 소식에 벌써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 외에도 김규삼·CRG 작가의 '비질란테'와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 '상중하', '쌉니다 천리마마트', '연의 편지', '피에는 피', '금수저', '내일', '대작' 등이 각각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