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양갈래+하트 선글라스'로 귀여움 포텐 터트린 '삐삐' 제니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벌써 내일이 마지막…See you tomorrow blinks"라는 글과 사진 네 장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하트 모양의 핑크색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평소 볼 수 없던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한 제니의 모습은 '삐삐'를 연상시킨다. 


독특한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는 제니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가중한다.


제니는 브이와 꽃받침 등 귀여운 포즈를 보이며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제대로 힙한 감성이다", "양갈래도 잘 어울린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오늘(16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솔로곡 'SOLO'의 활동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