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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X양세종 JTBC 새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만난다

올해 최고의 대세로 떠오른 배우 우도환과 양세종이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인사이트(좌) 우멘센스, (우) 엘르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최고의 대세로 떠오른 두 동갑내기 배우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까.


13일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 측은 소속 배우 우도환이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의 나라'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끝내 사랑을 지키려 했던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사극 드라마다.


앞서 지난 10월 배우 양세종이 차기작으로 검토 중이라 밝힌 작품이기도 하다.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우도환이 제안받은 역은 '남선호'로, 준수한 외모와 문무를 겸비한 인재이지만 어머니가 노비 출신이라 족보에도 오르지 못한 서얼이다.


그와 함께 '투톱'으로 호흡을 맞추리라 기대되는 양세종은 남선호의 친구 '서휘' 역에 이름을 올렸다.


극 중 남선호는 부친의 부정부패로 꿈을 잃고, 오해로 인해 절친했던 서휘와도 대립하게 된다.


1992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두 배우의 '투샷'을 볼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우도환과 양세종은 올해 각각 MBC '위대한 유혹자',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