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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한 커스터드 크림에 '생딸기' 한가득 때려박은 코스트코 '딸기타르트'

싱싱하고 상큼한 딸기를 한가득 올린 코스트코 '딸기타르트' 가 '잇'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goeunlee0331'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잠자고 있던 오감을 깨워줄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타르트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SNS에서는 연말을 맞아 화려한 '타르트' 사진이 공유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과일의 여왕 '딸기'를 듬뿍 얹은 이색 타르트다.


먹기도 전부터 강렬한 레드빛깔의 딸기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내가 딸기를 먹는 것인지 딸기가 나를 먹는 것인지 헷갈릴 만큼 풍성한 딸기의 매력을 선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i_ssol'


비주얼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제철을 맞은 딸기는 상큼한 향기를 내뿜으며 먹기 전부터 코를 자극한다.


특히 냉동 딸기가 아닌 진짜 생딸기를 아낌없이 투하했다.


딸기 자체가 최근 출하량이 급감해 '금딸기'라 불릴 만큼 고가라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제품이다.


딸기와 타르트 표면에는 딸기 잼이 촉촉이 발라져 있어 '달콤함'은 두 배가 된다.


인사이트Instagram 'i_ssol'


이어 촉촉하고 고소한 타르트지 사이에 들어있는 걸쭉한 커스터드 크림은 디저트의 부드러움을 배가시켜준다.


풍부한 토핑과 거대한 사이즈로 고급 디저트 가게에서 볼 법한 생김새를 지녔지만, 가격까지 합리적이다.


혜자의 아이콘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제품답게 21,900원 수준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코스트코 '후레쉬 스트로베리 타르트'와 함께 행복한 연말 홈파티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