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에 온 3만5천명 관중을 구해라" 테러범 잡는 짜릿한 영화 '파이널 스코어' 예고편

영화 '파이널 스코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8년 마지막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가 온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파이널 스코어'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파이널 스코어'는 축구장에 모인 3만 5천 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90분간의 사투를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 '파이널 스코어'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주인공 데이브 바티스타와 피어스 브로스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갑작스러운 테러로 인해 혼란에 빠진 축구장을 배경으로 시민들을 구하려는 데이브 바티스타와 비밀을 간직한 의문의 인물 피어스 브로스넌의 모습은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강렬한 비주얼과 어우러지는 "제한시간 90분 35,000명의 생명을 구하라"라는 카피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배가시킨다.

사진 제공 = ㈜안다미로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축구 경기장을 찾은 '마이클'(데이브 바티스타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즐겁게 축구를 감상하고 있던 중 마이클은 러시아의 무장 단체가 경기장 내 폭탄을 설치하고 있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다.

관중을 구하기 위해 마이클은 무장 단체에 접근하고, 이 모든 사건은 의문의 인물 '디미트리'(피어스 브로스넌 분)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펙터클한 액션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파이널 스코어' 메인 예고편은 2018년 마지막을 완벽하게 장식할 최고의 액션 영화임을 입증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파이널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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