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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비 기자 = 그룹 V.O.S의 멤버 김경록이 내년 1월 품절날 대열에 합류한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경록은 오는 2019년 1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경록은 지난 2017년부터 예비신부와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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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그는 주변에도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고.
최근 그는 지인들을 만나 직접 청첩장을 나눠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V.O.S 세 멤버는 모두 품절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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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멤버 최현준이 2014년 5월, 박지헌은 오랜 기간 함께한 아내와 2010년 혼인 신고를 마친 후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경록은 지난 2004년 V.O.S 1집 앨범 'The Real'로 데뷔한 후 감미로운 목소리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가수 활동 외에도 OST,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