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신곡 무대서 '브이 안무' 할 때마다 나온다는 아이린의 '세젤귀' 버릇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의 본인도 몰랐던 안무 버릇이 밝혀져 귀여움을 자아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드벨벳의 신곡 'RBB' 안무를 추는 아이린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가 된 건 바로 양손을 얼굴 옆에 두고 '브이'를 하는 깜찍한 안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지금까지의 무대를 살펴보면 아이린은 항상 브이를 할 때마다 왼손의 새끼손가락을 살짝 올리곤 하는 귀여운 버릇을 가지고 있다. 


두 손가락을 제외하고는 주먹을 쥐어야 하지만, 아이린의 새끼손가락은 그 존재를 자랑하듯 항상 '빼꼼'하고 고개를 내밀곤 한다.


팬들의 증언에 따르면 아이린은 자신의 이런 버릇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존재감'을 뿜어내는 아이린의 새끼손가락에 팬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연신 쏟아내고 있다.


팬들은 "맨날 저렇게 올리는 데 정작 본인은 모르고 있었던 게 더 귀엽다", "버릇마저 심쿵이다", "앞으로 아이린 손가락만 보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가락마저 귀엽다는 아이린의 '브이' 안무를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