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한쪽 어깨만 내려간 꽃무늬 원피스 입고 역대급 '섹시미' 뽐낸 제니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솔로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가운데 역대급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첫 솔로 앨범 'SOLO'로 컴백한 이래로 가장 섹시한 느낌을 뿜어냈다.


지난 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날 SBS '인기가요'무대에서 선보였던 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한쪽 어깨끈이 내려간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제니는 롱 장갑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이때 제니의 가느다란 목라인과 가냘픈 어깨선 그리고 물이 잠길 듯이 깊은 쇄골은 그의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개미허리'로 유명한 제니는 이날도 한 손에 잡힐 듯이 얇은 허리를 자랑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는 빛나는 제니의 비주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또한 제니는 해당 게시글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제니는 "이렇게 추운 날씨에 일찍부터 응원 와준 블링크 너무 고마워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얘기 못 해서 미안해요. 조심히 들어가고 꼭 따뜻하게 챙겨 입어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빛나는 제니의 자태를 본 누리꾼들은 "제니 언니 사랑해요", "제니의 미모는 오늘도 '열일'한다", "인형인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