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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0일) 입대 앞두고 시원하게 자른 머리 공개한 김민석

배우 김민석이 오는 10일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카락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amuliesword'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민석이 군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8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준비 끝. 단결!!!!!"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민석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amuliesword'


무엇보다도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달라진 김민석의 헤어스타일이었다.


올해 29세인 김민석은 오는 1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된다. 


입대를 앞두고 짧은 머리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한 김민석은 한층 단정해진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김민석은 '남자는 머리발'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여전히 잘생긴 이목구비를 과시해 여심을 자극했다.


또한 베레모를 쓴 김민석은 입술을 꾹 다물고 경건한 표정을 지으며 굳은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 조심히 잘 다녀와요", "내일 입대하는구나 벌써 슬프다",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