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Adorable9095'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비투비 정일훈이 반전 섹시미를 뽐내 팬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생애 첫 하네스 착용한 정일훈'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한 게시물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정일훈은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 스튜디오에 하네스 복장으로 입고 등장했다.
흰 셔츠에 하네스를 착장한 그는 절제된 섹시미를 내뿜으며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Twitter 'idolradiokorea'
하네스는 본래 신체 부상을 막기 위한 안전벨트 장치로 사용되지만, 최근 아이돌 사이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유행하고 있다.
귀여운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하네스 복장을 하고 섹시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은 이전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소매를 걷어올릴 때 팔뚝에 울긋불긋한 힘줄이 함께 드러나 많은 소녀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네스 복장 박제하고 싶다", "더 섹시해 보인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Twitter 'longing_a_ha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