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세일" 티웨이항공, 다음주(10일) 일본행 항공권 단돈 '4만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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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LCC 항공사 티웨이항공이 여행 '얼리어답터'를 위해 2018년도 마지막 특가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6일 티웨이항공은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부터 '메가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웨이 항공의 메가얼리버드 이벤트는 1년에 단 2번 열리는 초특가 항공권 시즌 세일 행사다.

대만 관광청

이번 세일기간에는 오는 2019년 3월~10월까지의 다양한 목적지의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선, 오는 10일 월요일에는 먹방의 '성지' 일본행 항공권 티켓을 편도 총액 4만 2천 원부터 판매한다.

인천뿐만 아니라 대구, 제주발 출발노선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티웨이 항공

또한 오는 11일에는 저렴한 물가로 '쇼핑의 재미'를 선사하는 동남아행 항공권 티켓을 편도 총액 6만 3천 원부터 제공한다.

특가 항공권은 티웨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예매 가능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광클'을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노선과 여행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꼼꼼하게 확인해보자.

일상에 힐링을 선사할 '여행'을 보다 합리적으로 즐기며 삶에 에너지를 재 충전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