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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시장에서 새하얀 슈트 입고 찍은 '역대급' 웨딩화보 공개한 허안나

개그우먼 허안나가 예비 신랑과 찍은 달달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uranna'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개그우먼 허안나가 특별한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7일 허안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웨딩 화보 사진 여러 장과 짧은 글이 게재됐다.


허안나는 "망원동에서 연애하고 망원동에서 결혼하고 망원동에서 신혼집 둥지를 틀게 되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uranna'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해준 특별한 곳에서 추억을 남기고 싶었던 허안나는 망원동의 명소, 망원시장에서 웨딩 화보를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장을 배경으로 달콤하게 애정을 과시하는 허안나와 예비 신랑의 모습이 담겼다.


허안나는 새하얀 슈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채 시장 안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uranna'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와 두 사람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만나 세상에 둘도 없는 웨딩 화보가 완성됐다.


결혼을 앞두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예비 부부에 누리꾼들은 "추억이 있는 장소라 의미 있겠다", "신선하고 느낌 좋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2012년부터 7년간 만난 남자친구와 오는 2019년 1월 웨딩 마치를 올린다.


인사이트Instagram 'hura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