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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용 '데드풀 옷' 너무 늦게 와 팬미팅서 입은 찬열

그룹 엑소의 찬열이 'SM 할로윈 파티' 당시 입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데드풀' 코스튬 의상을 팬미팅에서 선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chanyeolit'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엑소 찬열이 'SM 할로윈 파티' 당시 입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데드풀' 코스튬 의상을 팬미팅에서 선보였다.


지난 11월 26일 SMTOWN 기프트숍 코엑스아티움점에서는 엑소 찬열의 생일을 맞이해 열린 개인 팬미팅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찬열은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을 위해 '데드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 의상은 찬열이 지난 10월 말에 열린 SM 할로윈 파티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했던 의상으로 알려져 있다.


인사이트Twitter 'chanyeolit'


하지만 찬열의 예상과 달리 수입 통관에서 시간이 오래 지체됐고, 결국 당시 파티에서 데드풀 분장을 하지 못했다.


찬열은 이러한 사연 속 데드풀 의상을 보고 싶어 한 팬을 위해 개인 팬미팅에서 옷을 공개했다.


찬열은 185cm 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피지컬로 '데드풀'로 완벽 분장했다.


실제 데드풀을 보는 듯한 고퀄리티 슈트는 영화 속 주인공이 눈앞에 등장한 듯한 느낌까지 전해줬다.


엑소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찬열의 코스프레. SM 할로윈 파티에 입고 나갔다면 샤이니 키를 제치고 1등 했을 것 같은 찬열의 변장한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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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chanyeo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