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가족'처럼 아껴 '전참시' 출연하면 대박날 것 같은 스타 6인

왼쪽부터 박보검, 아이유, 박명수 / tvN '남자친구, Instagram 'dlwlrma', SBS '싱글라이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언제 어디서든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는 스타와 매니저.

이들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사이다.

최근 스타와 매니저의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여기 매니저와 항상 껌딱지처럼 붙어다니고, 피곤한 매니저를 위해 운전을 대신 해주는 등 매니저와 각별한 관계를 자랑해 '전참시'에 꼭 추천하고 싶은 스타들이 있다.

매니저와의 '찰떡 케미'로 '전참시'에 출연하면 시청률 대박 날 것 같은 스타들을 알아보자. 

1. 아이유

Instagram 'dlwlrma'

'믿고 듣는 가수' 아이유 역시 매니저와 남매같이 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아이유는 매니저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상에서 자주 공개하며 돈독한 사이를 과시했다.

매니저가 걸그룹 '레드벨벳'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아이유가 '레드벨벳'을 직접 찾아가 "매니저 오빠랑 사진 한 번만 찍어달라"고 직접 부탁할 정도로 매니저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2. 박보검

온라인 커뮤니티

대세 배우 박보검 또한 유명한 '매니저 바라기'다.

박보검은 찍히는 사진마다 매니저와 팔짱을 끼거나 어깨를 두르는 등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와 진정한 '찰떡 케미'를 보여주는 박보검이 '전참시'에 출연한다면 시청률 대박은 따 놓은 당상일 것이다.

3. '에이핑크' 정은지

Instagram 'kwonjmo'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에이핑크'의 매니저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과거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빈자리를 대신해 무대에 올라가 완벽한 춤을 선보인 매니저의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 큰 이슈가 됐다. 

또한 지난 여름 '에이핑크'의 매니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편의 영상을 공개하며 멤버 정은지와의 각별한 관계를 자랑한 적도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정은지는 "오늘 오빠 피곤하니까 운전 대신해줘야지"라고 말하며 매니저를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아 스타와 매니저 사이에 훈훈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4. 박명수

Instagram 'dj_gpark'

개그맨 박명수 또한 매니저와 '깨알 케미'를 자랑한다.

박명수가 대상을 받을 때 혼자 눈물을 흘렸다는 박명수 매니저는 "다시 태어나도 박명수의 매니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을 정도로 둘의 사이는 각별하다.

끈끈한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연예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5. 서지혜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배우 서지혜는 매니저와의 감동적인 사연으로 화제가 됐다.

서지혜는 과거 갑상선암에 걸린 매니저를 위해 병원비를 내주고 직접 간호까지 자처한 사실이 있을 정도로 매니저와 돈독한 관계를 자랑한다.

입원하게 된 매니저를 위해 서지혜는 영화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쪼개서 병원을 방문해 매니저를 크게 감동시켰다고 한다.

6. 김종국

SBS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과 그의 매니저는 '현실 친구' 같은 케미를 자랑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운동을 사랑하는 연예인과 운동을 세상 싫어하는 매니저의 만남'이란 주제로 출연했던 둘은 운동 하나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과 매니저는 '전참시'에 출연하면 대박 날 것 같은 스타, 매니저 커플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