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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청하의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가 기복 없는 롱런 행진을 펼치며 1억 스트리밍 고지를 점령했다.
지난 6일 국내 대표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청하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오프셋'(Offset)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는 누적 음원 스트리밍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올해 1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롤러코스터'는 90년대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바이브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투스텝 리듬을 조화롭게 재단한 곡이다.
당시 청하는 자신의 장점이자 무기인 춤 실력을 내세워 안무 창작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고 중독성 짙은 리듬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제공 = 가온차트
청하는 지난해 여름 발표한 '와이 돈 츄 노우'(Why don't you know)로 데뷔했다.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며 가요계에 등장한 청하는 그 이후 '롤러코스터'와 지난 7월 공개한 '러브 유'(Love U)까지 3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이렇듯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히 자리매김한 그는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서 매 앨범마다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둔 청하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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