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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 만큼 좋은 '겨울 띵곡'으로 9개월 만에 컴백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오는 14일 오후 6시 겨울 맞이 '띵곡' 새 디지털 싱글 '첫눈에'를 발매한다.

인사이트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명곡을 만든다는 의미로 '띵곡 제조기'라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돌아온다.


7일 헤이즈(Heize)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첫눈에' 발매를 알리는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여주인공 엘사를 연상케 하는 헤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헤이즈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과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eizeheize'


이번 싱글은 그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앨범 '바람'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독보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가 돋보일뿐더러 겨울 느낌이 물씬 뿜어져 나오는 헤이즈 표 '윈터송'이라고. 


지난해 6월 가수 신용재가 피처링한 '비도 오고 그래서'로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장마철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헤이즈.


그가 이번엔 어떤 콘셉트로 올겨울을 장식할지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는 커지고 있다.


한편, 헤이즈는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eizehe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