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MMA'서 방탄소년단 무대 보고 '팬 모드'된 안지영의 현실 반응

인사이트YouTube 'Rock Music'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도 그룹 방탄소년단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말았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 참석해 시상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멤버들은 콘서트 무대를 방불케할 정도의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매료된 건 팬뿐만이 아니었다. 관객석에서 팬들과 함께 무대를 보던 동료 가수들 또한 이들의 무대에 반하고 말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무대보는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반응'이라는 제목의 한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물에는 '2018 MMA' 행사 당시 관객석에서 방탄소년단 무대를 지켜보고 있는 안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지영은 넋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무대를 뚫어지게 바라보는가 하면, 노래 가사를 함께 따라 부르고 환호를 지르며 팬처럼 무대를 즐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포인트 안무를 할 때마다 입이 떡 벌어진 채 현실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순간에 방탄소년단 '팬 모드'가 된 안지영은 이들의 노래가 끝날 때까지 한시도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당시 안지영의 모습은 한 관객의 카메라에 포착됐고, 해당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실제로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지영 표정이 내 표정 같다", "리액션 너무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